GS그룹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57년간 함께 성장해온 LG그룹과의 동반 성장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허태수 GS 회장은 최근 열린 GS그룹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변화와 도전을 통해 더 큰 성장과 혁신을 이루자”고 강조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해 GS그룹의 20주년을 축하하며 양 그룹 간의 오랜 인연과 협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이번 창립 20주년의 슬로건은 ‘함께 성장한 57년, 미래를 향한 20년’으로, GS와 LG의 공동 역사에서 출발해 앞으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GS는 향후 20년을 준비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 디지털 혁신 등 다양한 신성장 분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GS 관계자는 “지난 57년의 역사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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