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로스터에 한국에서 태어난 선수 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29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공개한 2025시즌 개막 로스터에 따르면, 한국 출생 선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의 롭 레프스나이더가 포함되었습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서 내야수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배지환은 빠른 발과 견고한 수비력으로 피츠버그의 주전 내야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레프스나이더는 한국 태생으로 어릴 때 미국으로 입양된 후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외야수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이들 한국 출생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