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최근 발생한 영남권 초대형 산불과 관련해 깊은 우려와 함께 피해 복구를 기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명 피해가 너무 크고 산림과 재산 피해 또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그는 이어 “목숨을 잃으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당한 분들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김 전 지사는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분들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국민과 함께 돕겠다”고 강조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조속히 산불이 진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 전 지사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이날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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