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5-2공구 붕괴 사고 현장에서 끝까지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시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14일 오후 사고 현장에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골든타임이 지나 안타깝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구조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하며 사고 수습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는 광명시 일대 주민들에게 큰 충격과 불편을 초래했으며, 특히 연일 이어지는 우천으로 인해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을 직접 지휘하며 현황을 살피고 있는 박 시장은 “어제부터 구조 방향을 변경해 도로 부분 흙을 파내며 접근을 시도하고 있지만, 비가 계속 내려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소방대원을 비롯한 구조대원들이 주변 지역의 추가 붕괴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인근 지역 학교에 대해 사고 수습 기간인 14일과 15일 이틀간 휴교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 대해서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긴급 돌봄을 지원하는 등 시민 생활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를 보였습니다.

광명시는 이번 사고 대응을 위해 일직동 행정복지센터에 추가 인력을 긴급 투입하고 시민 불편과 민원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의 고충을 신속히 처리하고 사고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며칠째 사고 현장을 지키고 있다”며 “현장에 설치된 재난대책본부는 매일 현장 회의를 열어 구조 지원과 시민 안전을 위한 모든 채널을 동원해 민원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이어 “우천으로 인해 어려움이 크지만, 시민의 안전과 구조가 최우선”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현재까지 사고 현장에서는 구조대원들이 야간에도 지속적으로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에는 추가 붕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장비와 기술 인력을 투입한 상태입니다. 박 시장은 지속적으로 현장 상황을 점검하며 구조 작업 진행상황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박승원 시장의 적극적인 현장 지휘와 신속한 행정 대응이 시민들의 불안과 혼란을 줄이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 시장은 구조 활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 수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도 적극적인 협조와 성숙한 대응을 당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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