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충북 청주에 위치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의 견본주택을 이달 중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갑니다. 이번 단지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청주시 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은 59㎡, 74㎡, 84㎡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수요가 많은 실속형 아파트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단지는 청주시 내 주요 산업단지인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마지막 민간 아파트 분양으로 희소성이 높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기업 사업장을 비롯해 다수의 기업체들이 입주한 산업단지로, 뛰어난 직주근접성 덕분에 풍부한 임대 수요와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뿐만 아니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청주시 일대 신규 아파트 시세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아파트의 합리적인 분양가는 수요자들에게 큰 메리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쾌적한 주거 환경도 자랑합니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병원,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청주IC, 서청주IC와 인접해 있어 타 지역 접근성 또한 우수합니다. 또한, 도보권 내 초·중학교가 계획되어 있어 교육 여건도 뛰어나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호건설은 이번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에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함께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입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일대에 마련되며, 방문객들은 모델하우스를 통해 내부 설계 및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역 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분양이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청주시뿐 아니라 타 지역의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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