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이뮨온시아가 최대 2757억 원의 기업가치를 책정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도전합니다. 이뮨온시아는 이미 약 6900억 원(4억705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경험이 있는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임상 단계에 진입한 2개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IPO를 통해 확보된 자금을 임상 연구 및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어 글로벌 상업화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뮨온시아는 IPO를 발판으로 임상 연구를 가속화하고, 오는 2029년까지 국내 첫 면역항암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뮨온시아는 지난 2016년 9월 설립 이후, 유한양행과 미국의 소렌토 테라퓨틱스 간의 합작을 통해 성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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