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의 ‘김혜자 도시락’이 2017년 단종된 이후 6년 만인 2023년 재출시된 지 약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8500만 개를 돌파하며 ‘국민 도시락’으로 거듭났습니다.
GS리테일은 25일, 배우 김혜자와 협업해 2023년 2월 재출시한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85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초당 1.3개, 하루 평균 11만4000개가 판매된 기록입니다. 이 같은 판매 추세라면 올해 안으로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GS25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을 반영해 지난 2023년 2월 15일 ‘혜자로운 집밥’ 시리즈를 부활시켰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김혜자 배우의 진정성과 편의성,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간편식 시장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GS25 관계자는 “간편식의 품질과 맛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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