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산불 피해 지원에 나서며 수십억 원을 기부했던 은행권이 이번에는 미얀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았습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은 각각 1억 원의 성금을 미얀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전달했습니다. BNK금융그룹과 수출입은행도 성금 기부에 동참하면서, 국내 은행권의 온정이 해외 피해 지역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미얀마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 및 복구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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