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등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1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NIA는 1일 대구 본원에서 노사 공동으로 성금 기탁식을 열었으며, 행사에는 황종성 NIA 원장, 송수일 노동조합 위원장, 강주현 사랑의열매 대구지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현금과 부서별 보유 온누리상품권 등을 기부해 마련됐습니다.
황종성 원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