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1일 노사 공동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했습니다.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은 노사 협력을 통해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안전보건 전문인력 워킹그룹과 간부회의 등을 거쳐 마련됐습니다.
BPA는 부산항의 안전과 근로자 건강 강화를 목표로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법령 준수 △위험성 평가 및 자기규율 예방 체계 확립 △자발적 안전문화 조성 △근로자 건강 증진 활동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대응 능력 강화 △협력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BPA는 이번 방침 선포를 계기로 부산항 전반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선제적이며 능동적인 안전관리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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