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2년 10개월 만에 2%대로 떨어지며 예금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1년 만기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2.99%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2%대로 진입한 것입니다.

현재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대아저축은행으로 1년 만기 예금 상품 금리가 3.4%를 기록했습니다. 정기적금의 경우 DB저축은행, NH저축은행, 영진저축은행 등이 비교적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융 전문가들은 “예금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만큼 금융소비자들은 금리가 비교적 높은 상품을 찾아 신중히 가입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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