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이후 긴 침묵에 빠졌던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21타석 만에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플로리얼은 최근 열린 잠실 경기에서 마침내 기다리던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며 긴 슬럼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긴 침체 속에 부담을 느끼던 그에게는 상대팀이지만 같은 야구인으로서의 격려와 응원을 보내준 잠실의 ‘오 선배’가 큰 힘이 됐다고 합니다.
플로리얼은 경기 후 “초반 부진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상대팀 선배의 격려 덕분에 긴장을 덜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화 팬들과 팀 역시 플로리얼의 첫 안타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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