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일본 팬콘 투어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일본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브는 지난 1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니혼 가이시 홀에서 팬콘 투어 ‘IVE THE 2ND FAN CONCERT IN JAPAN [IVE MINE]’의 첫 공연을 화려하게 개최했습니다. 특히 이날 공연은 멤버 레이의 고향인 나고야에서 열린 만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아이브는 데뷔 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대표곡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레이는 자신의 고향인 나고야에서 열린 공연을 맞아 현지 팬들에게 일본어로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하며 “고향에서 팬들과 함께한 오늘의 무대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이브는 공연 내내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또한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브는 최근 일본 내에서도 팬덤이 급속히 성장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팬콘 투어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일본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날 계획입니다.
아이브의 이번 일본 팬콘 투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현지 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완벽한 퍼포먼스와 함께 현지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 왔습니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발매한 신곡이 글로벌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일본 팬콘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의 더욱 긴밀한 소통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아이브 멤버들은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며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과 더 많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아이브는 글로벌 무대를 통해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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