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현지 투자 유치를 원하는 한국 스타트업과 글로벌 벤처캐피탈(VC)의 1:1 만남이 추진됩니다.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 임정택)은 오는 18일까지 ‘2025년 K-스타트업 피칭데이’ 행사에 참가할 스타트업 3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VC와 직접 만나 투자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가 기업들은 사전 선발을 거쳐 오는 6월 실리콘밸리에서 VC들과의 1:1 미팅 기회를 갖게 됩니다.
총영사관 측은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라며 “유망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참가 희망 기업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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