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부들의 이혼 사유 1위가 여전히 ‘불륜’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양 변호사는 최근 방송에서 “통계적으로는 이혼율이 낮아졌지만 체감상으로는 오히려 늘어난 느낌”이라며, 특히 등산 동호회 같은 일부 취미 모임에서 불륜의 징후를 알 수 있는 특정한 ‘표식’이 존재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양 변호사는 “등산 동호회 내에서 불륜 커플들이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은밀한 표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 변호사는 실제 경험한 다양한 불륜 사례를 소개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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