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58)이 숨진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국민의힘 수원시정 당협위원장)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 교수는 1일 자신의 SNS에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이런 해결 방법밖에 없다니 진심으로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교수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의 안전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도 각별한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피해자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상당한 심리적 충격을 받을 수 있다”며 “주위의 관심과 보호가 절실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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