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가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선고 직후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도정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도지사는 “정국이 혼란할수록 공직자들이 엄정한 공직기강을 유지해야 한다”며 “도민들이 행정을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각종 현안 관리와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그는 “이달은 청명·한식 기간과 겹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예방과 대비태세를 갖추고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박 지사는 “도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민생 경제 안정과 현안 사업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