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비’의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급성충수돌기염(맹장염) 응급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정우 측은 2일 공식입장을 통해 “하정우가 최근 급성충수돌기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당초 예상보다 건강 상태가 좋아 입원 기간을 2일 단축해 퇴원 일정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정우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촬영 현장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팬들의 걱정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하정우는 최근 영화 ‘로비’의 촬영을 진행하던 중 급성충수돌기염 증상이 나타나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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